[뉴스핌=이현경 기자] 현재 12년 째 69억 8000만원의 빚을 갚고 있는 가수 이상민. 음반 프로듀서로서, 가수로서 전성기를 맞았던 1990년대에 그는 청담동의 108평 아파트에 살 정도로 럭셔리한 삶을 살았는데요.
사업 부도로 빚더미에 오른 이상민. 하지만 그는 파산 대신 빚을 갚아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
그래도 럭셔리한 삶은 포기 못합니다. 빚을 갚아야하는 채무자가 된 이상민은 알뜰한 소비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만의 생활 노하우가 쌓이게 됩니다. 남은 치킨으로 새로운 요리 만들기, 단돈 1만3400원으로 거품 목욕하기, 6500원으로 연어스테이크 만들어먹기가 가능해집니다.
'궁상민' 이상민의 초저가 럭셔리 라이프 살기 비법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