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새정부 출범을 맞아 소비자 안전을 지켜줄 제도와 다양한 정책을 알아본다. 아울러 시동 꺼지는 자동차 등 소비자 생명을 위협했던 문제들이 얼마나 개선됐는지도 진단한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소비자 안전을 집중 점검한다.
12일 오후 7시35분 방송하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정책을 약속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연 소비자 권리가 얼마나 강화될 지 살펴본다.
이날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소비자들의 기대 속에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소비자 안전을 꼽는다.
실제로 그간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시동 꺼지는 자동차와 위험한 기계식 주차장 등 소비자 목숨을 위협하는 다양한 안전 문제들을 다뤄왔다. 이에 제작진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방송 이후 이 같은 문제가 얼마나 개선됐는지 진단한다.
또한 제작진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막고 소비자를 지켜줄 손해배상제도와 집단 소송제 등 각종 보호제도가 제대로 갖춰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소비자 안전 문제를 되짚어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12일 오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