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공연을 확정지었다. <사진=iMe KOREA> |
[뉴스핌=이지은 기자]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녀가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000만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이력이 있는 만큼, 첫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은 오는 6월 10일 오후 8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