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모시기'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며느리 모시기' 시어머니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들이 '내일이 며느리의 생일이라면?'의 미션을 받는다. 이에 미역국, 생일 케이크는 물론 시어머니들의 춤과 노래, 애교 등 재롱잔치까지 펼쳐진다.
그러나 며느리들은 "어머니 죄송해요"라며 다른 시어머니에게 향하는 등 알 수 없는 마음으로 시어머니들에게 상처를 준다.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눈치싸움을 여전히 진행하고, 신경전으로 긴장감이 여전하다. 과연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