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이 8.20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231%보다 1.974%P 상승한 수치로, 종편과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썰전'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분석했다. MC 김구라를 포함해 유시민, 전원책이 선거 다음날이자 방송 전날인 10일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또한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등과 전화 연결해 생생한 당의 이야기를 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썰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MBN '판도라'는 2.061%,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4%,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