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신하균·성준 등이 함께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NEW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악녀’ 제작보고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급사 NEW 측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제작보고회 대기실에서도 케미 돋는 <악녀>의 배우 #칸국제영화제_공식초청작 #악녀 #액션마스터피스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6월초대개봉 #영화스타그램 #무비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열린 ‘악녀’ 제작보고회 인증샷. 사진 속에는 정병길 감독을 비롯해 ‘악녀’의 주역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옥빈, 신하균 등이 출연하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물이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