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에서 대선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KBS> |
[뉴스핌=박지원 기자] 허경영이 대선에 출마 안 한 진짜 이유를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이하 ‘속보인’)에서는 대선마다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이야기를 전한다.
“내 눈을 바라봐”, ‘허본좌’ 등으로 유명한 허경영 전 총재는 피선거권 박탈로 현재 후보 등록 자격이 없음에도 19대 대선 출마를 호언장담한 바 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속보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19대 대선 출마를 국민들이 원한다. 내가 후보 등록하는 순간, 70%의 득표율로 100% 당선”이라 말하기도 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사면복권을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끝끝내 대선 레이스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
앞서 5년 전 박근혜 정부 탄핵에 대한 촛불민심까지 예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허경여 전 총재는 이번 19대 정부에 대해 예언을 하기도 했다.
‘예언 제조기’ 허경영 전 총재와 그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오늘(11일) 밤 8시55분 KBS 2TV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