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이 3주 연속 TV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이 6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각종 드라마 차트와 SNS 순위를 섭렵하며 트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5월 1주차 집계 결과,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활약 중인 박해진이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박해진은 4월 셋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김설우와 위험한 사랑에 빠진 차도하 역의 김민정과 한류스타 여운광 역의 박성웅도 각각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3위와 9위에 올랐다. 세 캐릭터가 모두 10위 안에 든 건 '맨투맨'이 유일하다.
'맨투맨'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황금 연휴와 대선 이슈, 예능 공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시청률을 지켜내며 순항하고 있다.
'맨투맨' 네이버 채널 전체 동영상 재생수는 500만 뷰를 훌쩍 넘었으며, 박해진의 화제성에 힘입어 '맨투맨' 관련 소식은 해외에서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를 비롯해 온라인 연예 사이트 메인을 연일 장식하며 글로벌적인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한편, JTBC '맨투맨'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