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 <사진=블룸버그통신> |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 백악관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숀 스파이서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하며 한국인들과 함께 그들의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당선인과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강화하고 지속해온 우정과 파트너십을 심화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