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송중기의 매력을 공개했다.
매튜 도우마는 9일 방송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특별한 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송중기와 액션 장면을 위해 두 달간 함께 연습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세 시간씩 액션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9일 방송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매튜 도우마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
이어 "송중기가 힘이 세다. 보기엔 여리여리해서 힘이 안 셀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다"라며 "군대 다녀와서 그런지 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MC 김숙은 "두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라고 물었고 매튜 도우마는 "당연히 내가 이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