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하민호가 하차한 가운데 성현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Mnet> |
[뉴스핌=황수정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성현우의 거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의 소감도 눈길을 끈다.
성현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프로듀스101 시즌2 성현우입니다. 이번에 아쉽게 61등으로 촬영을 마치게 됐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현우는 "얻은 것도 많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부족한 저의 모습에도 이뻐해주셔서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자를 전했다.
이어 성현우는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서 얘기해드리려고 합니다"라며 "제가 어떤 사이트를 한다는 소리가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사실, 그게 뭔지 잘 몰라요. 그런 오해할만한 행동을 한 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행동이든 조금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성현우는 "하루빨리 여러분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멋진 모습으로 짜자잔 하고 나타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성현우는 "우리 문복이형과 더바이브레이블 재찬이 태동이 민호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사랑해요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현우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차 평가에서 61위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8일, 하민호가 규칙 위반 및 성희론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성현우의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