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근 건국대 교수등 16인 공동 집필
[뉴스핌=김나래 기자] 국민들의 여념을 담아 국가의 정책 방향을 제시한 「어게인 살기좋은 대한민국」이라는 책이 발간됐다.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국민희망포럼’을 결성하고 수 차례의 세미나를 거쳐 정리된 정책방향을 엮어 포럼 공동대표인 건국대 오정근 교수, 성균관대 최준선 교수 등 16인 학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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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 모두가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과 맥을 같이 한다.
‘국민희망 선진한국 건설’ 이라는 비젼을 설정하고 이 비젼을 달성할 수 있는 목표로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기업하면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자유 혁신 기회의 대한민국 건설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획기적 창출 ▲취약계층도 같이 갈 수 있는 따뜻한 대한민국 건설 등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되 취약계층도 함께 가는 ‘포용적 시장경제’를 주장하고 있다.
다시 한번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혁신경제, 균형경제, 포용경제의 3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이 전략을 추진할 구체적인 20대 추진과제들을 세세한 경제통계들을 토대로 제시하고 있는 시장경제 기반 경제정책서다.
이 책의 공동저자 중 하나인 오정근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는 한국금융ICT융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오 교수는 지난 총선 이후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바 있으며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한 경제통이다.
도서출판 아름다운 앎刊 , 각 권 1만5000원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