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하는 '그거너사' 14회에서 조이가 이현우를 응원하는 장면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윤소림(조이)이 강한결(이현우)에 무한 애정을 아끼지 않고 서찬영은 프로듀서 제의를 받는다.
2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회에서 유현정(박지영)은 최진혁(이정진)에 "찬영이는 제 발로 나가고 인호는 사고까지 났어. 그런데도 그 자리 계속 앉고 싶어요?"라고 물어본다.
지인호(장기용)는 공연 중 사고를 당해 입원한다. 강한결은 답답한 마음에 "야 너 진짜 죽을 수도 있었어!"라고 소리를 높이고 인호는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했어야했는데! 그 라이브 멈추기 위해서 내가 뭘 어떻게 했어야했냐고!"라고 화를 낸다.
최진혁은 서찬영(이서원)에 "머쉬앤코가 망가지지 않게 끌어갈 프로듀서는 너 뿐인 거 같아서"라며 그에 프로듀서 자리를 제안한다.
윤소림은 강한결에 "모든지 다 말해도 돼요 나한테.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을 거니까요"라고 위로하고 한결은 "고마워"라며 미소를 짓는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4회는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