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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박한별 소속사 측이 결별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박한별 씨의 결별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한별 씨의 상대방이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추후 확인이 되더라도 별다른 공식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현재 박한별의 근황에 대해 "싱가포르에 갔다가 오늘 오전 귀국했다"며 "휴대폰이 꺼져있는 상황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이 최근 1년 교제한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자친구 K 씨와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 '색다른 남녀' 출연도 확정지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