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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에 박재란, 김지원, 조은새, 유지나 등이 출연한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요무대’ 임수정, 한수영, 배금성, 문연주, 박재란 등이 봄나들이의 흥을 돋운다.
10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510회는 ‘나들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유지나는 선우일선의 ‘대한팔경’으로 활기찬 시작을 알린다.
이어 설운도는 ‘울고 넘는 박달재’, 한서경은 ‘소양강 처녀’, 배일호는 ‘화개장터’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 한수영과 조은새는 ‘울릉도 트위스트’, 임수정은 ‘삼다도 소식’, 김지원은 ‘연안부두’, 배금성은 ‘신라의 달밤’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아울러 박재란은 ‘럭키 모닝+해피 세레나데+푸른날개’ ‘님’ ‘맹꽁이 타령’ 등으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특히 박재란과 여성 출연자들은 ‘산너머 남촌에는’을 함께 부르며 ‘가요무대’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가요무대’에는 유지나, 설운도, 한서경, 배일호, 안다성, 한수영, 조은새, 임수정, 김지원, 이수진, 진시몬, 배금성, 문연주, 도민, 반가희, 박재란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