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팅크웨어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예상과 함께 4일 장초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일 대비 4.35%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자율주행(ADAS) 관련 매출액 1위 업체인 팅크웨어가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팅크웨어는 지난해 ADAS관련 매출액이 897억원으로 국내 ADAS 관련 매출 기준 1위 업체”라며 "자동차 업체 및 해외 유통업체로 B2B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올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