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3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슈넬생명과학은 모회사 에이프로젠 상장 재추진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철회한 에이프로젠은 이날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680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표=한국거래소> |
코스닥시장에선 자이글과 모헨즈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뛰었다.
씨그널엔터는 상장폐지 우려 해소와 함께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계열사 흡수합병 소식에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달 31일 바이오 인공간 개발회사인 라이프리버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