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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가자' 2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맘대로 가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맘대로 가자' 엄마들의 본격적인 말레이시아 여행이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맘대로 가자' 2회에서 김종국, 허경환, 박현빈, 송재희와 엄마들이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 여행을 즐긴다.
비가 내리지만 엄마들은 "아들하고 있는데 눈이 오든 비가 오든 무슨 상관이냐"며 즐겁게 여행한다. 세계문화유산 말라카를 돌아보며 히잡을 직접 입는가 하면,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신나게 부르며 행복해 한다.
한편, 허경환은 박현빈의 깐족거림에 화를 참는다. 박현빈이 "효도 맞는 거죠? 효도관광 치고 동선이 너무 긴 거 아니냐? 산 오르고 이러는데 효도 맞죠?" 등 계속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만 없었으면 주먹 나갈 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맘대로 가자'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