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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가자'가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맘대로 가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맘대로 가자'가 첫 선을 보인다.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맘(MOM)대로 가자'는 장성한 스타 아들과 아들을 위해 평생 살아온 엄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신개념 효도관광 리얼리티다.
가수 김종국, 개그맨 허경환, 가수 박현빈, 배우 송재희가 엄마에게 100% 맞춘 자유여행을 꾸며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만들어간다.
이들은 말레이시아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아들들이 막기도 전에 무대 위로 올라간 엄마들이 신명나는 춤사위를 펼치는가 하면, 처음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들들은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종국의 엄마는 쇼핑 거리에서 "이런 것도 예쁘네"라며 하나하나 감탄하고, 이어 "좀 일찍 데려오시지"라고 말해 김종국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맘대로 가자'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