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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 시행…숏커버링 수혜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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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한송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와 관련해 숏커버링(외국인 등이 공매도한 주식을 되갚기 위해 시장에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 기대 종목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27일부로 공매도 과열종목 제정제도 도입을 예고했다. 이는 공매도가 집중된 종목에 대한 투자자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지정될 경우 다음날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제한될 예정이다.

김용구 연구원은 “이번 조치가 공매도 거래의 제약요인으로 기능할 여지가 다분하다는 점에선 숏커버링 매수 선회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그간 반복됐던 경험칙에 따른다면 외국인 보유 비중 상위 종목군 가운데 실적 모멘텀 유무에 따라 주가 방향 선회 여부가 판가름날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공매도가 대개 외국인 주도 하에 업황과 실적 펀더멘탈(기초체력)에 대한 경계감이 점증하는 종목에 집중돼 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현재 실적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 가운데 실적 모멘텀에 기반한 숏커버링 기대주를 필터링해 본다면 휠라코리아,S-OIL, 삼성증권, SPC삼립, LG전자, BGF리테일 등”이라며 “펀더멘탈 개선 기대는 다소 미약하나 상당 수준의 주가 하락을 통해 공매도 거래의 실익이 확보된 기업 역시도 숏커버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한온시스템 등이 종목대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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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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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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