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악동뮤지션 콜라보 음원이 15일 공개된다. <사진=옹달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양희은 악동뮤지션 콜라보 음원이 공개된다.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양희은의 콜라보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8번째 곡이 발매된다.
이번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곡 ‘나무’는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의 콜라보 음원이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지금까지 양희은이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팀으로, 47년차를 어떻게 담아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양희은 악동뮤지션은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엄마가 딸에게’를 함께 노래하면서 역대급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콜라보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양희은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저희들 마음이 여러분께 작은 울림을 드리길 기원합니다”라며 신곡 출시를 앞두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희은 악동뮤지션 ‘나무’는 15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