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범준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Global Alliance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으로부터 A등급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GANHRI 연례 총회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지난해 A등급을 부여받은 국가인권기구들의 인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루돌프 베아테 GANHRI 의장은 "국가인권기구의 미국 뉴욕 UN본부 공식 참여권이 최초로 인정되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성호(가운데)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6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연례 총회에서 A등급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스테파노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국가인권기구 국장, 오른쪽은 루돌프 GANHRI 의장. <사진=국가인권위원회 제공> |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