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맘대로 가자'가 새롭게 공개된다. <사진=TV조선>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조선이 '맘대로 가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철부지 아들의 효도관광을 주제로 한 TV조선 '맘(MOM)대로 가자'는 장성한 스타 아들과 평생 아들을 위해 살아온 엄마가 함게 여행을 떠나는 신개념 효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맘대로 가자'는 엄마에게 100% 맞춤식 자유 여행을 표방한다. 여행을 통해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철부지이고 싶은 아들이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만들어간다.
첫 효도관광지 말레이시아로 효도여행을 떠난 4인의 스타는 한류스타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김종국, 데뷔 12년차 타고난 입담꾼 개그맨 허경환, 최근 예비 아빠가 된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 엉뚱발랄한 4차원 매력의 배우 송재희다.
이들은 스타가 아닌 아들로서의 모습을 꾸밈없이 드러내며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맘대로 가자' 제작진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사는 스타들이 과연 그들의 엄마 앞에서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다"며 "엄마와의 밀착여행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꾸밈없이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맘대로 가자'는 오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