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의 목소리가 보여4' 김종국 '런닝맨' 하차 언급 "김범수 일방 하차 통보 아니지?"
[뉴스핌=최원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새 MC 김종국이 '런닝맨' 하차를 언급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측은 최근 네이버TV캐스트에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4' MC 유세윤, 김종국, 이특의 제작진과 인터뷰가 담겨졌다. 김종국은 유세윤에 "범수 잘 간거지? 일방적인 하차 통보 이런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어 김종국은 "왜냐면 형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되게 예민하거든"이라며 SBS '런닝맨' 하차 통보 논란을 넌지시 언급했다.
제작진은 "안그래도 김범수가 김종국에 영상편지를 보냈다"며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 속 김범수는 "'너목보'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4다. 유세윤은 개그맨이다보니 개그 욕심이 있다. 과한 리액션 안 해주면 섭섭해한다. 이특은 아이돌 출신이라 깨방정이 심하다. 빠른 노래만 나오면 춤을 추니 이해 바란다"라며 팁을 알려줬다.
한편 김종국이 MC로 새롭게 합류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