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포스코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탈퇴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달 중순께 전경련에 탈퇴 의사를 밝혔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기업에 이어 포스코도 전경련과의 인연을 끊었다.
전경련 부회장직을 맡았던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물러났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2월24일 20:29
최종수정 : 2017년02월24일 20:29
[뉴스핌=김승현 기자] 포스코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탈퇴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달 중순께 전경련에 탈퇴 의사를 밝혔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기업에 이어 포스코도 전경련과의 인연을 끊었다.
전경련 부회장직을 맡았던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물러났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