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신입생과 신입사원을 위한 신상 코디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생들을 위한 패션 및 뷰티 아이템으로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이 메이크업 아이템을 최대 35% 할인한다. 캐주얼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의 남녀 니트와 자켓, 겐트(Ghent)와 르젠옴므의 남학생용 슬랙스와 셔츠 등은 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90%까지 저렴하다.
오피스룩 코디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지오지아, 트루젠 등 남성복과 더아이잗, 지고트, 아날도바시니의 봄 여성복은 최대 90% 세일한다. 금강제화, 엘리자벳은 정장화, 스니커즈, 로퍼, 펌프스 등 다양한 남녀 슈즈 제품을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카테고리별 ‘90% 세일 특가’ 상품도 구성했다. 베스트 상품 카테고리에서는 헤지스 덕다운 야상점퍼를 14만9000원에 판매하고, 바쏘옴므의 니트와 셔츠 등 남성복은 1만원대, 쎄서미스트릿 남녀 겨울 골프웨어 60종은 2만원대, 무크 남성화 14종은 4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베스트 아이템뿐 아니라 쉬즈미스, 리스트, 아메리칸스타 등 여성복과 티아이포맨, TNGT, 쇼트(schott)의 남성 정장 및 아우터도 특가로 판매한다.
잡화류의 엘리자벳 2017 S/S 시즌 신상 슈즈, 이스트팩의 미니백팩, 랑방 잔느 포 우먼 향수와 레저 패션 카테고리의 라푸마 바람막이와 티셔츠, 팬텀 골프웨어, 프로스펙스 남녀 워킹화 등도 최대 90%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500명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5% 중복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본격적인 개학과 입사 시즌을 맞아 학생, 신입사원 등 젊은 소비자들이 상황에 맞는 코디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브랜드 패션 및 잡화 아이템을 저렴하게 마련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