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 순회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각 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7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K-startup) 전국 순회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에 처음 시작된 통합 설명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지역에서 각 지역별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각 부처의 지속적인 창업지원 개선 노력을 결집해 창업자가 정부의 지원 사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함이다.
창업을 지원하는 각 부처별 대표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방향, 지원 대상, 지원 규모, 일정 소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성장단계 및 지원분야에 따른 각 수요 기업들에 적합한 지원 사업을 제시하고 해당 사업 종료 후 후속 지원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각 사업 전문관리기관 담당자와 창업자 간 충분한 소통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료-미래창조과학부> |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