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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하, 이광수, 송지효의 코믹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런닝맨' 하하, 이광수, 송지효가 코믹 포즈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지난 9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하, 이광수, 송지효의 코믹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자는 "런닝맨 패션쇼 찜질방"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 이광수, 송지효가 등장한다. 하하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무릎을 내린 후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는 하하에 기대어 그와 똑같은 포즈를 취했다. 두사람의 뒤에 선 이광수는 코믹 포즈에 정색 표정을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5일 방송한 SBS '런닝맨'은 하하's week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하하의 선택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