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서비스중인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경우, 개발중인 리니지M과는 구별되는 장르(던베이스 수집게임)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어필하는 타겟층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MMORPG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를 읽지 못한 실패작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파트너사를 통해 상반기 내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