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사진) 분데스리가 2호골 기쁨도 잠시, 발목 부상... 당분간 결장.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
구자철 분데스리가 2호골 기쁨도 잠시, 발목 부상... 당분간 결장
[뉴스핌=김용석 기자] 분데스리가 2호골을 넣은 구자철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발목 인대 부상을 입은 구자철이 주말 경기에 출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지난 5일 열린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34분 동점골과 함께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구자철의 시즌 3호골이자 리그 2호골.
풀타임을 출장한 구자철은 정밀 검질 결과 발목 인대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