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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찾아줘'에서 소름돋는 연기를 펼친 로자먼드 파이크 <사진=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상상을 초월하는 여자의 엽기행각을 담은 '나를 찾아줘'를 TV에서 만난다.
채널CGV는 3일 오후 10시50분 데이빗 핀처 감독의 역작 '나를 찾아줘(Gone Girl)'을 방송한다.
2014년 말 개봉한 '나를 찾아줘'는 남편과 다툰 후 세상에서 사라진 에이미의 이야기다. 경찰은 물론 지역 사회는 에이미가 사라진 이유가 무능한 남편 닉에게 있다고 손가락질한다.
'나를 찾아줘'는 닉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세상을 비웃은 여자 에이미의 엽기행각에 주목했다. 스스로를 피해자로 포장하는 놀라운 기술을 발휘하는 에이미는 객석에 큰 충격을 안기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를 찾아줘'의 에이미는 '잭 리처'에서 호연한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았다. 그와 함께 놀라운 연기호흡을 보여준 배우는 바로 벤 애플렉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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