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은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오는 2월부터 차강판 가격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부사장은 "2월 초부터 현대기아차와 협상할 예정이며, 2월말이면 결론이 날 것이다"며 "지난해 톤(t)당 8만원 인하한 바 있는데 원료가격이 오른 것을 반영해 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1월25일 15:09
최종수정 : 2017년01월25일 15:09
[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은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오는 2월부터 차강판 가격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부사장은 "2월 초부터 현대기아차와 협상할 예정이며, 2월말이면 결론이 날 것이다"며 "지난해 톤(t)당 8만원 인하한 바 있는데 원료가격이 오른 것을 반영해 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