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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 출연 방송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순재 최민용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이순재, 최민용, 김혜성 등 '거침없이 하이킥' 팀을 만났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9.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빅뱅 특집 2부가 기록한 9.7%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을 기념해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순재는 '야동순재' 에피소드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최민용은 10년 공백기에 대한 이유와 실제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간 서민정과 즉석 전화 연결을 하기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 시청률운 3.3%,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7%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