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셜록 시즌4’ 본방 사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셜록 시즌4’ 본방 사수 소감을 전했다.
허지웅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셜록 시즌4 본방. 보아하니 여섯 개의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흉상을 대처 흉상으로 바꿔 각색한 것 같은데 원작에서 좋아하는 에피소드라 기대가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지웅은 “참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한 시리즈다.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지만, 세상에 그런 건 없지. #성우욕하지마세요 #저는더빙도굉장히좋아합니다 #둘다보면되죠”라고 덧붙이며 ‘셜록 시즌4’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밤 11시40분 KBS 1TV에서는 ‘셜록 시즌4’가 방송됐다. ‘셜록 시즌4’의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여섯 개의 대처상(The Six Thatchers)’으로 영국 전 총리인 마가렛 대처의 사진을 훼손시킨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