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박진주가 출연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박진주가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세계의 극한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진주는 이날 "힘든 일에 자꾸 도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에 세계 각국의 극한직업과 이색 직업을 공개한다. 알래스카 게잡이는 일주일에 1명이 사망하는 극한직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외에도 파워라인 테크니션, 데오드란트 테스터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극한의 직업 환경이 몰고 온 위험천만한 사건사고에 대해 알아본다. 나라별 '산업재해' 부터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조합' 이야기, 전면파업과 부분파업을 둘러싼 뜨거운 설전이 펼쳐진다.
한편, 이날 '지구상의 반찬타임-뭣이 중헌디' 코너에서는 인도의 화폐개혁을 살펴보며 나라별 화폐개혁과 그 효과, 탈세 방지를 위한 각국의 노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JTBC '비정상회담'은 2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