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링크는 국제전화 업체 최초로 올 한해 6개 고객만족도 조사를 모두 석권한 데 이어 방송통신위원회의 ‘2016년도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도 알뜰폰 사업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SK텔링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 선정하는 ‘2016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 결과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국제전화 부문 1위를 수상했다.
SK텔링크는 이번 2016 KNPS’ 1위를 포함해 NCSI(국가고객만족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및 KS-PBI(프리미엄브랜드지수) 등 주요 6개 고객만족도 조사를 모두 석권했다.
이와 함께 SK텔링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2016년도 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도 ‘우수’등급과 함께 알뜰폰 사업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차지했다.
SK텔링크는 이같은 성과가 고객경험관리(CEM)를 통해 고객의 부정적 경험을 제거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객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해온 회사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했다.
이택 SK텔링크 사장은 “2016년 국제전화 업계 최초로 6개 고객만족 지수를 석권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업무평가에서도 3년연속 알뜰폰 업계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요인은 치열한 고객중심경영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친화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SK텔레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