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2월 3주차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58.2%로, 직전 조사보다 1.7%포인트(p) 올랐다. 1월 4주차 53.1%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상승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37.2%로 1.7%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 비율은 4.6%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상화 의지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6%로 3.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2.6%로 3.5%p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 2.4%, 진보당 1.4% 순이다. 무당층은 9.4%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이며, 응답률은 4.2%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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