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한영애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한영애가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가수 한영애가 출연해 데뷔 41년 만에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한영애가 방송 최초 일상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한영애에 대해 후배 가수 박완규는 "사람들이 누나가 지나가면 홍해 갈라지 듯이 (갈라졌다)"고 말하고, JK 김동욱 역시 "카리스마"라고 단 한 마디로 평가했다.
그러나 한영애는 "그냥 옆집 아줌마, 언니, 누나, 동생이고 싶다"며 장난기와 애교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영애는 "음악인은 항상 새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연 속에 오면 매일 보는 건데도 새롭게 다가온다. 저런 새로움을 나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가수로서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영애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