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의 첫 내한콘서트 2차 공연 티켓오픈(현대카드 비회원)이 22일 정오 진행된다. <사진=현대카드> |
[뉴스핌=정상호 기자] 내년 4월16일 열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추가공연 티켓오픈이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현대카드는 21일 정오 내년 4월16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 1회 추가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이날 콜드플레이 첫 내한 추가공연 티켓은 현대카드 회원이 대상이다.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진행한 콜드플레이 추가공연 티켓오픈은 22일 정오에도 열린다. 이날은 현대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비회원이 대상이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티켓이 동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2000년 데뷔한 콜드플레이는 라디오헤드, 뮤즈, 스웨이드 등과 함께 동시대를 대표하는 브릿팝 밴드다. 멤버 크리스 마틴은 미국 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전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