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기자]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첫 주연을 꿰차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채서진이 뉴스핌을 찾아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채서진은 15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데뷔 전부터 자연 미인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관심 가져준 만큼 보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우 채서진은 “멜로 영화이지만 연인과 사랑만 있는 게 아니다”며 “부녀 간의 사랑, 친구와 우정 등 사람과 모든 관계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초등학교 3학년 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은수, 김주현과 함께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채서진의 향후 계획과 '이곳에 가면 자신을 자주 볼 수 있다?' tip 등은 '뉴스핌 스타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