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SBS 공식 인스타그램> |
약주고 병주고? ‘런닝맨’, 송지효 현장 사진 공개…“오늘도 미모 기록 갱신 중”
[뉴스핌=정상호 기자] ‘런닝맨’ 홍일점 송지효가 또 한 번 ‘꽃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효는 오늘도 미모 기록 갱신 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편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 아름다운 송지효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효는 14일 김종국과 함께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송지효의 하차가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였음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런닝맨’ 측은 “충분한 소통 절차가 마무리되지 못한 상황에서 김종국, 송지효 개편 관련 기사가 나왔다”며 “마음의 상처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