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독일 Premium Aerotec GmbH 사와 396억8500만원 규모 A320 Sec.15 Upper Shell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대비 1.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조건에 대해 "기 납품 중인 A320 Sec.15 Upper Shell을 새롭게 합의된 가격과 수량으로 납품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