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8일 저녁부터 내리던 비, 눈이 내일 새벽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이후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북서쪽의 찬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지겠다고 8일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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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