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에 대해 이야기한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와 대면했다.
이재명 시장은 8일 오후 5시에 방송한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에 게스트로 등장해 탄핵정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에서 진행자 전원책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근혜 퇴진을 주장해온 이재명 시장은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리라고 전망했다. 특히 "내일(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부결되면 국민이 정말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