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상희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1500억위안을 순회수한다.
7일 인민은행은 역RP를 통해 7일물 300억위안, 14일물 200억위안, 28일물 200억위안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자금은 2200억위안으로, 이 중 역RP로 1500억위안을 순회수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날 115억위안 규모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의 만기가 도래한다. 인민은행은 전날 저녁 공식 웨이보(微博)를 통해 2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339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배상희 기자(b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