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채권도 결국 미국...하이일드 비중 늘릴 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포트폴리오] ③미 기업이익 증가세..달러도 강세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일 오후 6시2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선엽 기자] 전문가들은 주식 뿐 아니라 채권도 미국이 국내에 비해 유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선 이후 금리 레벨이 많이 올라 이자수익(쿠폰금리)이 어느 정도 되는데다가 달러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1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11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에서 5곳이 선진국 하이일드 채권에 대해 '확대'를 권고했다. 지난달에 비해 2곳이 늘었다. 이달 비중 '유지'는 5곳이고 '축소'를 주문한 기관은 3곳에 불과했다. 

차은주 삼성생명 WM사업부 수석투자전문가는 "미국이 견조한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다가 재정정책 확대 예상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게다가 낮은 기업 부도율, 최근 시장금리 상승세의 둔화 예상, 높은 일드(수익률) 등을 고려하면 미국 하이일드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국제 원유가 전망도 하이일드 채권펀드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9일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금융시장으로 전 세계 자금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주 동안 미국 다우 지수는 4.5% 급등했고, 달러 가치도 4% 이상 올라 1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주식과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최근의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전망도 개선된 것이다. 

이승희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팀장은 "국채금리 상승의 부정적 영향이 있지만 경기 개선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는 긍정적이기 때문에 하이일드 채권펀드 비중을 줄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레이션이 짧고 만기수익률이 높은 단기 하이일드 채권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오문숙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차장 역시 "미국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OPEC 감산 합의에 따른 유가 상승도 호재"라고 지적했다.

◆ 국채 채권 부정적..금리인하 불확실

달러화 강세 수혜가 예상되는 선진국 채권 펀드와 달리 국내 채권형 상품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한국은행이 내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인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낮춘 이후 5개월째 동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내년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한 기관은 3곳에 불과했다. 

반면 국내 채권의 절대적인 금리 레벨은 선진국 채권에 비해 여전히 낮다. 그러다보니 수익률도 부진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국내 국공채 펀드의 수익률은 -0.16%(11월 30일 기준)에 그친 반면, 글로벌하이일드 채권펀드는 4.72%의 수익을 거뒀다. 

한편 트럼프 당선 이후 브라질 헤알화가 높은 변동성을 보임에 따라 브라질 국채를 추천하는 의견은 다시 자취를 감췄다. 지난달에는 5개 기관이 브라질국채를 추천한 바 있다. 다만, 일부 기관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브라질 국채를 계속 보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돈영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환 리스크를 감안해도 브라질 채권 이상 이표가 나오는 채권은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