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퓨쳐켐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4분 현재 퓨쳐켐은 시가 대비 2650원(16.83%) 낮은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 시가는 공모가보다 높은 1만5750원에 형성됐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9000~2만2000원 선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하단보다 낮은 1만5000원에 형성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474 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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