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팅이 오늘(23일)과 내일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현대카드> |
[뉴스핌=이지은 기자]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3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의 ‘콜드플레이-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 티켓팅이 이날 낮 12시에 진행된다.
오늘(23일) 콜드플레이 콘서트 예매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선예매로 이뤄지며, 일반 예매는 내일(24일) 낮 12시에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스탠딩과 지정석으로 구분돼 있으며, 현대카드 선예매는 스탠딩석과 일부 지정석만 오픈한다. 내일 있을 일반예매에서는 선예매 잔여석을 포함한 전 구역이 오픈된다.
특히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인 만큼, 치열한 티켓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예매는 초 단위까지 나오는 서버시계를 미리 켜두는 것이 효율적이며, 결제 수단은 무통장 입금으로 하는 것이 하나의 팁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은 오는 2017년 4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