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가 하차 소감과 함께 마지막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런닝맨’ 개리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고 잊지 못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스태프가 올린 개리의 마지막 ‘런닝맨’ 회식 인증샷. 사진 속 개리는 ‘런닝맨’ 멤버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개리는 6일 방송을 끝으로 7년 만에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개리의 마지막 ‘런닝맨’은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324회, 2311일, 77000km를 함께 달려온 개리와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