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러브하우스'와 봉사활동을 펼쳐
[뉴스핌=한태희 기자] 광동제약은 최근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령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홀로 사는 가구를 방문했다. 창호 및 장판 교체와 도배, 벽체 세우기, 출입구 벽체 꾸미기, 처마 철거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과 대청소를 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무료 집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복지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